軌跡

―三浦春馬さん―

2007-10-10「釜山国際映画祭」キャスティングボード

2007年10月10日 egloosの配信※ブログ投稿日は、実際の配信日で設定

 

以下、配信記事より(原文ママ

[PIFF 2007] 10.10 스타 서밋 아시아 캐스팅보드 & 스크린 인터내셔널 어워드

전날 스타 서밋 아시아 커튼 콜을 본 뒤 스타 서밋 아시아 캐스팅보드 & 스크린 인터내셔널 어워드에 호기심이 생겨서 가게 되었습니다. 실은 전날 티켓팅에 실패한 죄로 그만 볼 영화가 없었답니다. (ㅠ.ㅠ)

이 날 행사에는 평소 기자로 알려져 있으나 진행자로 나서자 영화평론가로 자신을 소개한 이동진 씨와 스크린 인터내셔널 아시아 편집장이신 리즈 쉘클라톤 씨가 공동 진행을 했습니다.

캐스팅보드 참가 배우들은 양진우, 아시나 세이, 김기범, 통따웨이, 사희, 백성현, 미우라 하루마, 김재승 등 한국, 중국, 일본 배우들이 참석했습니다. 행사에 앞서 캐스팅보드 참가 배우들의 영상들이 소개되었는데요. 아무래도 눈에 들어오는 건 개인적 취향에 따라 다른가 봅니다.

먼저 행해진 쇼케이스 행사에는 각 배우에 대한 영상 소개와 인터뷰들로 진행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아는 배우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배우들도 있었습니다만, 제 경우에는 국내 배우들이 오히려 낯설어 보이더군요. 국내 방송을 잘 안 봐서인지 그리 눈에 확 들어오는 배우들은 없었습니다.

해외 배우의 경우, 미우라 하루마는 버라이어티 J-무비 페스티벌 상영작이었던 <캐치 어 웨이브>를 통해서 본 적이 있어서 약간은 알고 있었던 편이었습니다.

통따웨이는 예전에 중국 드라마에서 종종 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드라마 제목이 잘 생각이 안나더군요. 하지만, 올해 부천영화제 상영작이었던 <로스트 인 베이징>을 인상 깊게 봐서인지 그리 낯설지 않았습니다.

스타 서밋 아시아 캐스팅보드가 끝나고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진 뒤 바로 스크린 인터내셔널 어워드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 스크린 인터내셔널 어워드 수상자는 영화배우 양진우 씨가 수상했습니다.

스타 서밋 아시아 캐스팅보드 행사가 마치는 걸 보고 부리나케 행사장을 빠져나와 지난 해 보려 했지만 미처 보지 못했던 아시안 필름마켓을 보러 갔습니다. 그랜드 호텔에서 행해졌던 만큼 이동 거리도 없었지만, 아무래도 행사때문에 볼 시간이 그리 많지 않더군요. 필름 마켓 부스가 있는 곳으로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미우라 하루마와 함께 탔지 뭡니까. 행사장에서 볼 땐 그렇게 크지 않아 보였습니다만, 실은 키가 크더군요. 안 그래도 작은 제 키때문인지 제 몸이 완전히 가려지더군요.

아시안 필름 마켓 부스는 불과 30분 정도 돌아다닌 것 같습니다만, 한국과 일본에 관련된 소중한 책자들과 정보들을 한 아름 안고 곧장 집으로 향했습니다. 더 많이 가져오고 싶어했으나 더 이상은 가지고 갈 수 없을 만큼 양이 많아져서 어떨 수 없이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군요.

그럼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出典:eglo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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